모헨조 다로 다시보기

영화정보
  • 모헨조 다로 다시보기
  • 액션
  • 2016
  • 인도
  • 아슈토쉬 고와리커
예고편
스틸컷
모헨조 다로 다시보기
감상평 1
옛날에 화장실은 발달했을 때 변기와 요강 휴지만 발달했잖아요. 그리고 비데기는 기계를 만들 때 여러가지 부품을 만들던 역사까지 세계최초에 비데기는 무엇이었나요? 모헨조 다로
감상평 2
 
고대인들도 화장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고대 도시 하라파와 모헨조 다로(지금의 인도와 파키스탄 인근)에는 배설물을 떠내려보내는 장치가 있는 화장실이 있었으며, 인더스 문명에도 이러한 형태의 화장실이 있었다고 하니, 화장실과 관련된 역사는 꽤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현대 양변기의 시초는 1596년에 등장했으나, 본격적으로는 19세기에 미국 상류층의 주거지에서 쓰이기 시작하면서 보급 됐습니다. 아쉽게도 아직까지 전 세계 인구 중 40%가 화장실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합니다. 양변기의 등장과 함께 화장실 혁명을 이끈 제품은 바로 비데(프랑스어 Bidet)입니다. 비데는 용변을 본 뒤 항문을 씻어주는 기구입니다. 비데가 프랑스어인 것은 역사적으로 17세기 프랑스에서 가장 먼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비데를 처음 발명한 사람은 프랑스인 `크리스토퍼 로시어스(Christophe Des Rosiers)'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프랑스 왕실의 주문을 받아 용변을 본 뒤 항문을 씻는 가구형태로 비데를 만들었습니다. 비데는 프랑스어로 조랑말이라는 뜻인데, 그 이유는 당시 비데의 형태와 사용시 모습이 조랑말에 앉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불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비데와 달리 변기와 별도로 만들어져 있으며, 세척을 위한 물이 담겨져 있는 형태에 불과했습니다. 이후 1980년대 일본 가전업체 `토토'가 양변기에 부착할 수 있고, 급수기능을 갖춘 비데를 내놓으면서 급속히 확산되기 시작합니다.
비데의 기능은 물을 저장하고 있다가 용변을 본 뒤 항문을 세척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서 급수, 배출, 세정 등 기능을 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기술이 적용돼 있습니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은 변좌를 따뜻하게 해주는 기능과 여러 가지 부가기능이 적용돼 있습니다. 비데는 물을 공급하는 방식에 따라 크게 `저탕식'과 `순간온수식'으로 구분됩니다. 순간온수식은 말 그대로 전기를 사용해 물 온도를 높여 사용하는 방식이나 활용성이 떨어져 최근에는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저탕식 비데는 내부에 장착된 물탱크에서 일정 온도로 물을 데워 바로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차가운 수돗물을 일정 온도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가열하고 저장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온도퓨즈와 온도 감지 센서, 온도 과승 방지 장치(바이메탈)로 삼중 안전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세 가지는 비데의 필수 장치이고 물과 전기를 이용하는 제품에 빠질 수 없는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저탕식에는 물을 배출하는 방식에 따라 `펌프식'과 `수압식'으로 구분됩니다. 처음 비데가 세상에 소개되었을 때는 마치 주름이 있는 아코디언을 닮은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각 가정에 설치된 비데는 여러 기술 발전을 걸쳐 외관이나 성능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TV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화질'이라고 한다면, 비데는 `세정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민감한 부위인 항문에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청결을 유지해 주는 것이 비데의 핵심 기능입니다. 초기 비데들은 단순히 노즐에서 뿜어지는 물의 수압을 높여 세정력을 높이는 기술이 주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세정이 되는 동안 노즐이 앞뒤로 움직이면서 광범위한 부위를 씻어주는 기능(무브 세정)이 기본적으로 탑재되고 있습니다. 강력한 수압은 자칫 항문에 부담을 주어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물이 움직이면서 뿌려주는 기능을 통해 자연스럽게 세정력이 높아집니다. 여기에 최근 제품들은 온수와 냉수가 번갈아 가면서 물을 공급해 주는 `스파 기능'을 더한 제품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비데를 사용하는 또 다른 이유로는 바로 `쾌변 기능'입니다. 과거의 쾌변 기능은 세정 기능보다 강력한 물줄기를 지속해서 항문에 공급하는 자극적인 방법이었다면, 최근에는 펌프를 이용해 순간 가압식으로 점사 방식의 물줄기를 만들어 제공하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특히 이 물줄기의 세기 또한 3가지 형태로 선택할 수 있어서 개인 선택에 맞춰 쾌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 비데지만 올바른 사용 방법으로 전기를 아낄 수 있습니다. 변좌 온도는 34~37도로 설정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뚜껑을 닫아 보온성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기능을 사용할 때는, 1차로 휴지를 사용해 물기를 제거한 후 사용하면 짧은 시간 안에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비데를 선택할 때 자가 진단 기능과 자동 절전 기능을 갖춘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데 청결이 신경 쓰일 때에는 비데 노즐 부분을 분리해서 교체하거나 청소하기 쉬운 제품을 사용하고, 세정 노즐과 비데 노즐이 별도로 분리된 제품이 좀 더 위생적입니다. 이형근기자 bass007@도움=삼홍테크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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